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AN-01 트리스탄 (문단 편집) ==== HG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GUC 건담 AN-01 트리스탄 박스아트.jpg|width=100%]]}}} || ||<-2> 브랜드 || [[하이 그레이드#s-4.1|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2> 스케일 || 1/144 || ||<-2> 발매 || 2017년 6월 10일 || ||<-2> 가격 || 1,500엔 || ||<-2> 링크 || [[https://bandai-hobby.net/item/1948/|제품 페이지]][br][[https://bandaihobby.hatenablog.com/entry/2017/04/14/201334|1차 테스트샷]], [[https://bandaihobby.hatenablog.com/entry/2017/04/27/173000|2차 테스트샷]] || ||<|2> 리[br]뷰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 [[http://dalong.net/reviews/hg/h205/h205_p.htm|[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https://www.youtube.com/watch?v=c6rzs07pjwE|[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 [[http://hobbynotoriko.yumenogotoshi.com/hguc-tristan.html|#1]], [[http://schizophonic9.com/re4/hguc_tristan.html|#2]],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29858|#3]] || >이 시대에 이건 아니다. >내가 2002년도에 만들었던 H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스트라이크]] 만드는 줄 알았어요. >리뷰 하면서 설마 3점을 주는 날이 있을까...했었는데 >---- >[[건담홀릭]]의 제룡[* 참고로 제룡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악평을 내리지 않는 관대한 성향의 리뷰어이며 점수도 10점 만점에서 5점 이하를 받은 제품이 거의 드물다. 그런 사람이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악평을 내렸을 정도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22년 1월 22일 진행된 라이브에서 자신은 점수를 줄 때 10점에서 차감을 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주기 때문에 3점을 주게 되었고 만일 0점에서 올라가는 산정법이었다면 '''1점을 줬을 것''' 이라고 술회했다.] >최신 킷의 느낌은 정말이지 1g도 느끼기 힘든 구성이네요. >반다이도 가끔 이런 뻘짓을 하네요 :-) >---- >[[달롱넷]] 국내 두 리뷰어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발매 후 평가는 심히 좋지 않다. 특히 2004년에 발매된 HGUC [[건담 NT-1]]의 금형을 유용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었다.[* HGUC 건담 NT-1은 당시 기준으로도 가동성이 별로였거니와 초밤 아머 장착을 우선시해 디테일이 떨어졌고, 라이플 개머리판 때문에 포징에 제한이 있어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킷이다.] 나름 신규 작품의 주역기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금형을 쓴 것에 대한 비판이 높은 편이다. 빔 라이플도 디자인 탓에 HGUC [[뉴 건담]]의 것을 그대로 쓰는 듯했지만, 실제로는 신금형임에도 불구하고 색분할을 충실히 해 줬던 기존의 뉴 건담의 라이플과 달리 색분할이 전혀 되지 않은 '''흰색 통짜'''로 밝혀져 금형 재탕만도 못한 꼴이 되어버렸다. 알렉스의 A런너를 제외한 모두가 신금형이지만 그 A런너가 관절부인지라 품질이 이 모양이다. 게다가 설정상 트리스탄도 개틀링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으나 팔의 덮개 부품이 바뀐 탓에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 정크 취급이다.[* 팔 덮개 부품을 개틀링에 비스듬히 꽂거나 덮개나 조인트 중 하나를 깎아서 개수해주면 장착은 된다.] 그 외에도 먼저 나온 킷들의 부품 유용을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다리 노즐은 2004년에 나온 알렉스보다 디테일이 밋밋하고[[https://twitter.com/555bancha/status/873367279756484608|#]][* 한 술 더 떠서, 디테일이 더 좋은 알렉스의 노즐이 그대로 잉여부품처리되어 들었다. 알렉스의 노즐 부품이 그대로 호환되니 차라리 조립할 때 이쪽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 2008년에 나온 HGUC 뉴 건담의 라이플 데이터를 엉뚱하게 유용하는 바람에 라이플 중앙을 가르는 접합선이 보였다. 또한 손잡이에서 손바닥에 고정하는 핀을 지우지 않았는데, 정작 손은 알렉스의 손이라 끼울 데도 없는 등[* 그나마 알렉스의 손등 커버 돌기와 맞물려 고정되기는 한다.], 막장의 정점을 찍었다는 소리를 들어도 뭐라 할 말이 없었다. 백팩도 신규 조형이지만 적나라한 접합선이 가로지르는 데다가, Mk-II의 백팩과 달리 빔 사벨 수납부는 고정식에 골다공증이 다분한 상태로 사출되며 빔 사벨을 꽂아도 유격이 생겼다. 실드의 앞부분은 신금형이지만 아래쪽 파란 부분은 스티커 처리이며 딱 맞게 붙지도 않고, 결합 부위는 알렉스의 실드에 사용된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실드 내부 디테일도 알렉스보다 떨어졌다. 게다가 다리 안쪽이 설정화에 비해 굵게 나와서 프로포션도 이상했다. 발매 후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프론트 스커트가 가동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가동성이 심각할 정도로 제한되고[* [[마스터 그레이드|MG]] 자쿠 1.0 등의 90년대 건프라를 생각해보자. 포징은 물론이고 자립에도 제약을 준다.] 2010년대에 나온 거의 모든 킷이 가능한 스커트 볼조인트도 스커트 금형 새로 판 주제에 원본인 HGUC 알렉스의 의지를 잇는 것인지 볼조인트 사이를 잘라 분할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사실 알렉스의 사이드 스커트는 초밤 아머 때문에 '''일부러''' 분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스커트의 경우는 가동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부러뜨리고 사이드 스커트를 뒤쪽 암핀에 접착제로 고정시켜 버리면 그나마 다리를 위로 좀 올릴 수 있기는 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니 이 킷을 가지고 있다면 시도해 보자.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가 움직인다 한들 고관절이 볼 관절이라서 옳게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에 붙여도 매우 상관이 없다.] 게다가 알렉스는 어느 정도 가능했던 허리 가동도 트리스탄은 구조물에 걸려 불가능하다. 액션베이스 호환 조인트조차도 없어 U자형 조인트를 써서 올려야 하는 것은 덤이다. 전반적으로 2017년 제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처참한 수준이었다. 게다가 하필 그 전에 나왔던 제품이 HGUC 최고급의 색분할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명품인 '''HGUC [[바잠]]'''이라 더더욱 비교되었다.[* 그 외에도 2주 뒤에 나온 MG [[저스티스 건담]]이 2017년 가장 많이 팔린 킷 2위에 올라갔던 것을 생각하면....] 이러한 형편없는 품질 탓에 '''반다이 [[태업]]의 정점을 찍는 킷'''으로 평가받는다. 일부에서는 잦은 샘플 수정[* 빔 사벨, 가슴 파츠 등 세부적인 부분이 수정된 적이 있다.] 등을 근거로 본래 기획에 없던 제품을 무리하게 낸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국지형 건담]]은 가격이 비쌌지 품질은 괜찮았다며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국지형이 욕을 먹었던 이유는 가격이 2000엔이라 HG 치고 비쌌는데도 볼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후 이 킷을 기반으로 나온 한정판인 [[수중용 건담]]과 비교가 되었던 탓이지 건프라 자체는 고정된 앵클 가드 정도를 제외하면 품질이 상당히 준수한 편이었다. 또한 후에 같은 값으로 발매되는 북미전 사양에는 숄더 캐논이 추가되고 백팩 변경 및 수납 조인트가 추가되며 가성비도 비교적 나아졌다. 2000년대 초반 품질에 가격은 싸지도 않아 1500엔이나 하는 트리스탄과 국지형 건담을 비교함은 어불성설이다.] 킷의 품질이 이렇기에 모델러 사이에선 트리스탄을 어떻게든 개선하고자 각종 개조를 하는 것이 유행했다. 이렇듯 무슨 짓을 해도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트리스탄에게 일부 사람들은 트리스탄을 '갓리스탄'이라고 애증 섞인 별명으로 부른다. 이 킷에서 그나마 호평받는 부분은 얼굴 조형'''뿐'''이다. 상당히 멋있게 잘 나왔다. 오작 얼굴에서만 트리스탄이 최신 킷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의 품질이 워낙 형편없어 이마저도 묻히는 분위기였다. 얼굴만 다른 킷에 이식하여 커스텀 빌드를 하는 사람들도 [[토이 갤러리]]나 [[루리웹]] 등에서 종종 있었다. 일본에서도 반응은 다르지 않은지 엄청나게 까였다. [[http://gundamlog.com/archives/50207475.html|있을 수 없는 구조가 속속 밝혀지는, 트리스탄]] [[https://www.amazon.co.jp/-/en/product-reviews/B06XSCTBB6/ref=cm_cr_unknown?ie=UTF8&filterByStar=one_star&reviewerType=all_reviews&pageNumber=1#reviews-filter-bar|웬만하면 프라리뷰에 나쁜말을 삼가는 아마존 리뷰도 별점 1~2개의 평가가 유난히 많다.]] 정말 치명적인 품질 문제로 반드시 지적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거나 리뷰 당시 기준으로 최소 3년 이상의 옛날 프라모델이 아닌 이상 감점을 잘 안 하는 [[건담홀릭]] 리뷰에서도 10점 만점에 '''3점'''을 받음으로써 가장 낮은 점수를 경신했다. 리뷰 내내 문제점들을 지적하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특히 2017년 신제품인 주제에 2002년도 발매된 HG [[스트라이크 건담]] 수준의 관절 구조 및 디테일을 자랑하는 점에서 한탄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는 제룡이 고정 댓글로 '''"리뷰 하면서 설마 3점을 주는 날이 있을까...했었는데"'''라는 코멘트를 따로 남길 정도였다.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p-1KmDIQkBQ|건프라 Worst TOP 5]] 영상을 만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트리스탄이 1위를 차지하여 다시 한 번 이 킷을 깠다.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_dG2Uukngv4|리뷰 후 현자타임 왔던 프라 TOP 3]], [[https://youtu.be/UNRrXRsKpNo|제룡이 조립하다 화낸 건프라 TOP 3]]에서도 다시금 1위를 차지하면서 확인사살을 해버렸고 [[https://youtu.be/IRUzfaBYgt0|조립하고 현타온 프라 TOP 3]]에서는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했다 2019년 6월에 [[건담 NT-1]]의 MG Ver.2.0 제품이 발매되어 이를 유용한 MG화도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작품의 평가도 그렇고 이미 화제성에서 멀어진터라 그 가능성은 낮게 점춰진다. 처참한 품질 때문에 팬덤에서는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이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처럼 건프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대의 고품질 킷인양 낚시 하는 밈이 있다. 2020년 9월 일본에서 고의로 인기킷이라는 허위정보를 풀어서 되팔렘들이 사게 만들어 자폭시킨 사건이 있었다. [[https://boso-ichiro-brog.com/gndmdrgn20210728-30505.html|일본 게시물]] 비슷한 시기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 트리스탄이 추가되었다. 덕후들이 이런 정보를 짜깁기해서 '한 작품의 주인공 건담이고 최근 게임에 등장했으니 인기 기체가 분명하다.'고 되팔이들이 착각하도록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희대의 지뢰킷인 트리스탄이 온갖 소매점에서 '''매진되기까지''' 했다. 당연히 건덕들은 쓰레기 키트인 줄 너무나 잘 아니까 아무도 안 샀으므로 되팔이들만 악성재고를 끌어안고 오열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되팔렘]]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꼴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임은 불을 보듯 당연했고, 소매점들도 악성재고가 드디어 나갔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비슷하게 오타쿠들이 합심해서 악성 재고를 인기제품으로 속여 되팔이를 엿먹인 사건이 또 있었는데, 2021년 2월 [[매직 더 개더링]]의 [[라브니카로의 귀환|용의 미로]][* 예능 똥카드밖에 없는 하스의 [[대 마상시합]] 비슷한 팩이다. [[부흥의 목소리]]라고 그나마 쓰일락말락한 녀석 하나가 있긴 한데 이미 다른 팩에서 재판되어서 2500원밖에 안 하는데다가 현 시점에서의 수요는 거의 없다.] 팩이 인기 있다고 속여 매진되게 만들었던 것. 그나마 알렉스보다 나은 점을 쥐어짜내 생각해보면 통짜 빔 사벨이던 알렉스와는 달리 트리스탄은 빔 파츠를 넣어 주었기에 그거로라도 위안을 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